좋은 말, 좋은 글

가난과 역경은 신이 준 선물이었다

샌더스81 2023. 8. 21. 08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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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가난한 집 아이, 부잣집 아이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해 가르쳐야 한다면,

나는 망설임 없이 부잣집 아이를 택하겠소.

가난한 집 아이들은 가난이 가르쳐준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오.

 

- 장 자크 루소, ‘에밀’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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