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은 말, 좋은 글

풍연목 목연심(風憐目 目憐心)

샌더스81 2024. 1. 7. 18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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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은 눈을 부러워하고

눈은 마음을 부러워한다. 

-장자

세상의 모든 존재는 어쩌면 서로를 부러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. 

상대방의 지위와 부, 권력을 부러워하면서 늘 자신을 자책하기에 세상살이가 힘든 것이지요.

그러나 자신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사람이 진정한 아름다움에 가까워질 것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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