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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속에 강한 욕구가 일어나 밥 먹는 것도 잊고 일에 몰두한다. 출처 : 논어 공자는 스스로를 이렇게 묘사했다고 합니다. 참으로 멋진 삶의 모습입니다. 일에 빠지면 먹는 것도 잊고, 한번 몰입하면 모든 근심을 잊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나 청춘입니다.
인부지이불온(人不知而不慍)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성내지 말라. 출처 : 논어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평가에 따라 흔들리곤 합니다. 오로지 부, 출세, 성공, 승리에만 몰두한 인생이라면 그것을 잃었을 때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. 남의 기준에 끌려다니지 않는 독립형 인간, 이것이 공자가 말하는 진정한 군자의 모습입니다.
불천노(不遷怒) 자신의 분노를 타인에게 옮기지 말라. -논어 잠깐 참으면 괜찮을 일에 분노해 타인에게 그 불을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. 세상에 분노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? 그러나 무작정 화를 내는 사람보다 주변에 그 분노를 옮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진정 성숙한 사람입니다.
위방불입난방불거위기에 빠진 나라에는 들어가지 않으며, 정치와 풍속이 어지러운 나라에는 머무르지 않는다.-논어 경거망동하여 위태로운 판에 끼다 보면 망신과 치욕을 당할 수 있습니다. 나서야 할 때인지 뒤로 물러서야 할 때인지 정확히 알고 처신해야 합니다. 하루하루 불확실성 속에 사는 요즘, 진정한 진퇴의 의미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.
지름길을 선택하지 말라길을 가는 데 지름길이나 뒤안길을 취하지 않고 큰길로 간다는 뜻으로, 행동을 공명정대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- 논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