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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의 재계는 마음을 비우고상대를 기다리는 것이다. -장자 내 마음을 먼저 깨끗이 하고 상대방을 대하면 그를 설득할 수 있고, 자신도 다치지 않습니다. 세상 어느 누구도 강제로 설득할 수 없습니다. 내 마음을 비우고 상대방과 소통하려고 할 때 상대방도 나를 받아들이게 됩니다.
바람은 눈을 부러워하고 눈은 마음을 부러워한다. -장자 세상의 모든 존재는 어쩌면 서로를 부러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. 상대방의 지위와 부, 권력을 부러워하면서 늘 자신을 자책하기에 세상살이가 힘든 것이지요. 그러나 자신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사람이 진정한 아름다움에 가까워질 것입니다.
선무근명(善無近名) 착한 행동을 했다고 명예를 너무 가까이하지 마라. 장자